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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 『2023년 도시철도 해외진출을 위한 초청연수』 민간기업 추천 대상국가(도시, 기관) 모집..
    등록일 2023-07-05 글쓴이 seoulsolution
    서울시 도시철도 정책을 해외도시에 알리고 도시철도분야 우수기업 해외진출의 지원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 도시철도 해외진출을 위한 초청연수』계획과 관련하여 희망 국가(도시, 기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민간 기업에서는 초청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국가(도시, 기관)를 추천하여 주시면 심사 등을 거쳐 초청연수에 참석하도록 할 예정이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초청연수 개요 ❍시행시기: 2023. 10. 29. ~ 11. 4. 6박 7일(예정) ※ 서울시(본부) 사정에 따라 기간은 변경될 수 있음. ❍초청연수: 민간기업 추천 5개국 이내 ❍시행방법: 서울시(본부), 공사(서울교통공사), 민간기업 합동으로 세부 방안수립 시행 ❍연수 일정계획(안) 일정 구분 프로그램 비고 1일차 입국 o 입국(인천공항) o 숙소배정, 입교안내   2일차 정책소개 o 서울시 도시철도 계획·건설·운영 현황 소개 o 환영만찬   3일차 기관방문  현장견학 o 서울교통공사 관제실, 차량기지 방문   4일차 o 도시철도 건설사업 현장견학   5일차 o 민간기업 기술 정보 교류   6일차 문화체험 o 서울 문화체험(경복궁, 인사동, 남산 등) o 수료식 및 환송식   7일차 출국  o 출국(인천공항)   ※상기 일정은 실무회의 결과, 방문기관 협의 등에 따라 확정함. 󰏚 민간기업의 추천국가(도시) 선정 방법 ❍ 모집규모: 7개국 이내(연수생은 국가별 2명 이내) ※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 추천 국가(도시) 선정기준 ① 서울교통공사(컨소시엄 포함)에서 추진 중인 사업 예정국가(도시) ② 민간기업에서 추진 중인 해외진출 사업으로 확정 또는 확정단계인 국가(도시) ③ 해외국가(도시)에서 초청연수를 직접 신청한 국가(도시) ④ 진행과정 중 초청연수 실무회의 등에서 정하는 국가(도시) ❍ 참가 연수생 선정기준 ① 선정된 국가(도시)의 도시철도 정책관리자 최우선 선정 ② 선정된 국가(도시)의 철도관련 간부 또는 업무담당 ③ 시의원, 정치인 등 철도업무 관계자 ④ 상기 기준에 적합한 자 중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한 자를 우선 선정 ❍ 예산지원: 연수 및 체재비 지원 ※ 민간기업에서 추천된 연수생의 항공료는 민간기업에서 부담 󰏅추천방법 ❍서울정책아카이브(https://seoulsolution.kr) 접속하여  정책공유사업 → 초청연수 사업 → 초청연수 신청 → 연수신청하기 에서 등록 신청 ❍등록내용 - 작 성 자: 성명, 이메일, 연락처 - 추천국가(도시): 국가(도시), 기관, 도시현황, 철도건설계획 및 추천하는 민간기업의 진행상황(주요 추진 일자별로 자세히 작성) - 추천 연수생: 성명, 직책, 담당업무, 추천사유 등   󰏅접수기한: 2023. 7. 31.(월) 서울정책아카이브 접수분까지 󰏅문 의 ❍담당자: 이홍규(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계부 설계총괄과) ❍연락처: ☏ 02-6438-2522, FAX 02-6438-2550 ❍e-메일: artlhg@seoul.go.kr   󰏅참고사항 ❍초청연수대상 국가(도시, 기관)에 선정된 민간 기업에 한해 공문 통보 ❍연수생의 입국 준비 및 연수 중 개별 안내는 추천 민간기업의 책임 하에 이행        
  • 서울시, 창조산업 비전 발표…서울경제 미래 동력으로 창조산업 키운다
    등록일 2023-11-30 글쓴이 seoulsolution
    - 시, 창조산업 성장 견인할 5대 산업(XR,영상,미디어,웹툰,게임) 집중 육성, 생태계 조성 - 2027년 서울창조산업허브 개관…남산,상암,충무로,목동에 창조산업 인프라 6개소 구축 - 오 시장, 29(수) 창조산업 육성계획 비전 발표…금융‧관광‧창조산업으로 서울 경제 견인 □ 서울시는 투자 위축, 고용 악화, 내년 경제성장률 2% 초반 예상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서울 창조산업의 비전’을 11월 29일(수) 발표했다.   □ 잘 만든 콘텐츠 하나가 국력인 시대에 제조업 비중이 10%에 불과한 서울시가 ‘고용 없는 성장’의 해법이자, 서울경제 미래 동력으로 ‘창조산업’의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 창조산업은 게임, 영화, 미디어, 웹툰, 확장현실(XR) 등 창조성과 지식자본을 핵심 요소로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산업을 말한다.   □ ‘서울’이 세계적으로 강점을 갖는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창조산업’ 인프라 조성 ▲웹툰, 게임‧e스포츠 산업 등 5대 핵심 산업 지원 강화 ▲ 창조산업 생태계 조성 등 3대 전략이 추진계획의 핵심이다.   〈 남산, DMC, 충무로 등 창조산업 핵심 인프라 6개소 구축 〉 □ 2028년까지 창조산업의 성장기반이 될 산업별 인프라가 남산(창조산업허브), 상암(XR, 1인미디어, 게임), 목동(뉴미디어), 충무로(영상)에 총 6개소, 16만 7천㎡ 규모로 조성된다. ※ 확장현실(XR:eXtended Reality)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초실감형 기술과 서비스   □ 먼저, 서울 전역의 창조산업 지원시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서울창조산업 허브(16,127㎡)’가 2023년 10월 착공해 2027년 남산에 문을 연다. 시는 연간 2천 명의 창조산업 인력양성과 5천 개의 지적재산권(IP) 발굴, 1억 달러의 계약을 이뤄내는 서울 창조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창조산업 허브’는 상암(XR, 1인 미디어, 게임/이스포츠), 충무로(영상), 목동(뉴미디어)에 위치한 각 창조산업 거점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한다.   □ ‘서울창조산업 허브’는 지하4층~지상3층 규모로, 천장에 설치된 다양한 픽셀 형태의 큐브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건축물 자체도 독특한 디자인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우수한 투자자들이 모여서 1년 365일, 미래 유니콘 기업의 발굴부터 투자까지 이뤄지는 ‘기업 지원 공간’과 전시‧컨퍼런스‧상영회 등의 ‘시민 참여공간’으로 조성된다. ○ 기업 지원공간에서는 6천억 원 규모의 창조산업 펀드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연계해 미래 유니콘기업을 발굴하고, 직접 투자도 진행한다. ○ 시민 참여공간인 콘텐츠 전문 전시장에는 국내 주요 콘텐츠의 론칭쇼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OTT 드라마 강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상설‧기획전시를 통해 서울의 콘텐츠 산업 대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 상암동에는 콘텐츠 창작자들의 작업공간인 ‘창조산업 스토리센터(77,190㎡’)’와 디지털 전환의 핵심기술인 ‘XR센터(29,759㎡)’가 2026년에 문을 연다. ○ 스토리센터는 영화/드라마/웹툰/애니 등 창조산업 분야의 작가, PD, 감독, 제작자에게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중‧소 제작사들에게 ‘기획-개발-제작’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 수출 효자산업이자, 고용 창출의 핵심 산업임에도 기업지원을 위한 거점시설이 부족했던 게임‧e스포츠 산업을 위해 ‘서울게임콘텐츠 창조 허브(36,341㎡)’도 2028년에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조성된다.   □ 한국 영화산업의 상징적 장소인 충무로에는 ‘서울영화센터’가 2025년 개관한다. 다양한 주제의 국제영화제가 연중 개최되고, 국제 필름마켓을 통해 제작자와 투자자에게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들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날 수 있게 된다.   □ 미디어/방송/IT 산업이 집적된 목동에는 기독교방송 재건축 시설을 통해 ‘뉴미디어 창업 허브’가 조성된다. 첨단 확장현실(XR) 스튜디오에서 콘텐츠를 제작, 편집과 후반작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1인 미디어를 비롯한 혁신적인 뉴미디어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확장현실(XR), 영상, 미디어, 웹툰, 게임‧e스포츠 산업’집중 육성> □ 국내 창조산업의 시장 규모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148조원(’2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을 넘어섰다. 특히, 콘텐츠 산업의 경우, 매년 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7위 수준으로 성장했다. ○ 미국(1위), 중국(2위), 일본(3위), 독일(4위), 영국(5위), 프랑스(6위) 국내 주요 콘텐츠산업 현황 - 매출액 148조 구분 합 계 게임 웹툰 (만화,애니) 영화 콘텐츠 솔루션 캐릭터 방송 광고 음악 지식 정보 출판 매출액 (조원) 148.16 (100%) 21.19 (14.3%) 3.12 (2.1%) 4.08 (2.9%) 9.19 (6.2%) 5.27 (3.5%) 25.82 (17.4%) 22.51 (15.2%) 11.16 (7.5%) 21.02 (14.2%) 24.79 (16.7%)   □ 서울시는 창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확장현실(XR), 영상, 미디어, 웹툰, 게임‧e스포츠 산업’을 5대 핵심 분야로 지정하고, 집중 지원에 나선다.   □ 먼저, 디지털 전환의 핵심기술인 확장현실(XR)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기업에서 만든 디바이스와 콘텐츠를 테스트하는 ‘XR 실증센터’의 기능을 확대한다. 다양한 콘텐츠에 접목되어 일상생활에서 접근성이 높아지는 확장현실(XR) 융합 콘텐츠의 시민 체감기회를 확대하고,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를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확장현실(XR)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서울형 ‘XR산업 생태계 다지기’에 나선다. ○ XR실증센터는 기업에서 만든 장비와 콘텐츠를 테스트하는 지원 공간으로 모션캡쳐, 근안디스플레이 측정, VR HMD(머리착용 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 AR Glass(증강현실 글라스) 등 130개의 전문 장비가 비치되어 기업 제품 호환성 테스트 등을 실증하고 기술자문 등을 지원한다.   □ 창작자를 위한 공간인 ‘상상비즈아카데미’ 에서는 창작의 토대가 되는 웹툰/웹소설/애니메이션 분야의 창조 인재를 키워낸다.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영화 등으로 콘텐츠가 확장되는 추세인 만큼 원천 지적재산권(IP) 확보와 글로벌 진출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 서울의 명소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소재로 한 ‘영상물 로케이션 마케팅’ 지원사업은 2배로 확대 지원한다. 초기 기획 단계부터 서울 배경 작품구상을 함께하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에 대해서는 후속지원을 통해 촬영지를 명소화하여 관광산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장편, 단편, 드라마 등 총 268편의 촬영을 지원했다.   □ 성공적으로 개최된 ‘2023 롤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명실상부 게임과 이스포츠 종주도시로 전 세계인에 각인된 ‘서울’은 이러한 세계적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유치‧개최할 계획이다. 충성도 높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서울 게임‧이스포츠 위크’를 매년 개최해 중소게임기업을 육성하고 이를 관광산업 활성화로 연계할 계획이다. ○ 고척돔에서 진행된 ‘롤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과 광화문 광장에서 4일간 진행된 ‘월즈 팬 페스트’에 15만명의 게임팬이 집결했고, 결승전은 전 세계에서 1억명 이상이 동시 시청했다.   〈 전문인재와 기업 키우고, 투자유치와 자금지원…창조산업 생태계 활성화 〉 □ 산업이 성장하고, 경쟁력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두터운 산업 생태계가 중요하다. 시는 ‘창조산업 전문 인력양성 ⇒ 스타트업 육성 ⇒ 연구개발과 투자유치 ⇒ 자금 및 판로지원’ 4가지 핵심축을 중심으로 창조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 먼저,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는 서대문 캠퍼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특화교육을 제공하고,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 서울’에서는 창조산업기업을 위해 특화된 투자유치를 강화한다. 당장 내년부터 K-문화와 게임에 관심이 높은 중동 지역의 투자유치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콘텐츠와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차세대 기술이 결합한 연구개발(R&D)에 5년간 2천억 원 자금지원을 시작하고, 2026년까지 6천억 원의 창조산업 펀드를 조성해 창조산업의 마중물로 투자한다.   □ 오세훈 시장은 “서울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앞다퉈 국제행사를 개최하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글로벌 시장’이 되었고, 패션, 영화, 게임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서울이 리드하고 있다.”며, “서울에서는 제조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좋지 않아, 탄탄한 금융산업을 기반으로, 창조산업이 도시 경쟁력을 주도하고, 글로벌 관광 매력 도시가 되는 것이 서울경제의 미래 비전이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 올해 탄소정보공개(CDP) 평가에서 국내 유일 최고등급(A) 받아
    등록일 2023-11-30 글쓴이 seoulsolution
    - 아시아 평균등급 D-, 전세계 평균등급 C등급, 서울시 최고등급인 A등급 획득 - A등급은 타 등급 도시 대비 평균 4배 더 많은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정책 추진 중인 도시 - 시, 기후위기 완화와 적응 정책 모두 강화해 기후위기 선도도시 입지 굳힐 것 □ 서울시는 전 세계 기업 및 도시 등의 환경정보를 수집 및 공개하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에서 실시한 2023년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전 세계 기업과 도시에 환경정보를 측정·공개·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영국의 비영리단체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후변화 정보를 수집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공신력 있는 탄소정보 공개 플랫폼이다. ○ 해당 평가는 기업과 도시의 활동이 기후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공개함으로써 보다 강력한 기후위기 정책을 추진하도록 고안되었다.   □ 올해 CDP는 총 939개 도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그중 13%에 해당하는 119개 도시만이 A등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14개 지자체가 CDP에 정보를 제출하였으나 서울만 유일하게 A등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계적으로는 파리, 런던, 밀라노, 토론토, LA, 뉴욕 등이 A등급을 받았다.   □ 평가에서 A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배출 감소 실적을 공개하고 재생에너지 목표를 설정해야 하며, 기후행동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어야 한다. 또한, 기후 위험요소 및 취약성 평가를 완료하고 기후 적응 계획에 기후재난 대응 방안을 포함해야 한다. ○ 본 평가는 ①공개 ②인식 ③관리 ④리더십 등 4개의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데 리더십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아야만 8개 등급(A, A-, B, B-, C, C-, D, D-) 중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을 수 있다.   □ CDP측은 이번 서울시의 A등급 획득에 특히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 리더십을 투명하게 보여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 매년 CDP에 기후 데이터를 보고하는 서울시는 기후정책을 투명하게 공개할 뿐만 아니라, 정책의 성과 외에도 리스크를 함께 모니터링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아울러, 서울과 같이 A등급을 획득한 도시들은 그렇지 못한 도시에 비해 평균적으로 4배 더 많은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존 케리(John Kerry)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는 “CDP A등급을 받은 도시들은 미국의 새로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에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초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5개년 실행계획인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2022-2026)’을 수립하여 ’26년까지 온실가스 30%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4월까지 연도별,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포함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 서울시는 2006년 C40 기후리더십그룹 가입, 2007년 기후대응기금 조성, 2008년 기후변화 대응 조례 제정, 2009년 에코마일리지 제도 도입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을 선도해왔다. ○ 또한 파리협정(’15년)의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도 이하 억제 권고에 따라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2050 서울시 기후행동계획’을 수립하여 C40(도시기후리더십그룹)으로부터 ’21.6월에 최종 승인을 받은 바 있다. ○ 향후 서울시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10개년에 대한 연도별,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시하고, 온실가스 감축 전략, 기후위기 적응대책, 국제 협력과 녹색성장 등을 포함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내년 4월까지 수립하여 서울시 탄소중립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는 2011년부터 매년 CDP를 통해 기후환경 데이터와 정책 추진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는 기후 완화와 적응 정책을 강화해 나가고 시의 이러한 노력을 국제사회와 투명하게 공개 및 공유하여 기후위기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AI 디지털 성범죄 삭제지원', 정부혁신 우수사례 대통령상‘대상’수상
    등록일 2023-11-28 글쓴이 seoulsolution
    - 서울시, 전국 최초 ‘디지털 성범죄 AI 삭제지원 프로그램’ 총 533건 중 1위 ‘대상’ 수상 - AI 도입 후 45만건 모니터링, 피해영상 검출시간 97.5% 단축…삭제지원도 2배로 증가 ↑ -  24년 UN공공행정상 신청, ‘AI 기반 아동‧청소년 피해 영상물 삭제지원’ 도 개발 주력 □ 서울시가 ‘전국 최초, 디지털 성범죄 AI 삭제지원 프로그램’ 으로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 행정기관(중앙부처·자치단체·교육청) 및 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533건의 정부혁신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 이 중 전문가심사와 2만1천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국민심사 등 1, 2차 예선을 거쳐 총 13건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11월 15일 3차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 정부혁신 경진대회에는 전문가(10명)‧국민평가단(100명)이 참여하여 대상 1점(대통령상)과 금상 5점(대통령상), 은상 7점(국무총리상)을 선정하였으며,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 AI 삭제지원 프로그램’으로 최종 ‘대상’ 의 영예를 안았다. □ 서울시 ‘디지털 성범죄 AI 삭제지원 프로그램’ 은 인공지능(AI) 기술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 영상물을 자동으로 검출, 보다 빠르게 영상물을 삭제하고 재유포를 막는 시스템이다. ○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22년도 7월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 올해 3월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다. □ AI가 기존 피해 영상물의 삭제지원에 비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삭제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 이를 통해 피해자의 고통을 줄이고 일상회복을 지원할 수 있어 기존의 디지털 성범죄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서울시는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서울시여성가족재단 운영)’를 통해 AI를 도입한 지 7개월 만에 총 45만 건의 영상물을 모니터링하였으며 이는 AI 도입 전 사람(삭제지원관)이 직접 모니터링했을 때와 비교하면(3만3,511건, '22.3.29~10.31) 무려 1,265%나 상승한 규모다. ○ 또한 키워드 입력부터 영상물 검출까지 사람이 직접 했을 때는 평균 2시간이 소요됐던 것에 비해, AI 기술은 3분이 소요돼 검출시간이 97.5%가 단축되어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역시 2배로 늘었다.   □ 서울시는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함께 아동‧청소년 피해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특히 피해자나 가족의 신고 없이 온라인 상에서 유포되는 피해 영상물이 많은 데 따른 것이다. ○ 본인이 삭제를 요청해야 삭제지원이 가능한 성인과 달리, 아동‧청소년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당사자나 부모님의 신고 없이도 즉시 삭제가 가능한 만큼, 인공지능(AI) 추적‧감시를 통해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 하지만 아동‧청소년 피해 영상물이 성인의 영상과 잘 구분되지 않아 삭제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서울연구원과 함께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AI 기반 아동‧청소년 피해 영상물 삭제지원 프로그램’도 개발 중에 있다. ○ ‘AI 기반 아동‧청소년 삭제지원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피해 영상물의 얼굴 및 배경 사물(객체) 인식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연관 게시글을 종합 분석하여 성별, 나이 등을 예측하는 모델로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아동‧청소년 선제적 삭제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 AI 삭제지원 프로그램’ 개발 뿐 아니라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운영 등 예방부터 재발방지에 이르는 ‘디지털 성범죄 통합대응정책’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확산‧전파하기 위해 2024 UN공공행정상(UNPSA)에도 본 사업을 응모‧제출하였다.   □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디지털 성범죄 삭제지원은 많은 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이었다”며 “디지털 성범죄 AI 삭제지원과 같은 혁신기술을 통해 피해자의 고통을 경감하고,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좀 더 촘촘한 원스톱지원을 통해 피해자 한 분 한 분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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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자동행지수 소개
    등록일 2023-11-10 글쓴이 seoulsolution
    세계불평등연구소(World Inequality Lab)가 발표한 「세계불평등보고서 2022」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소득 불평등 문제가 악화되었습니다. 소득분위상 전 세계 인구의 상위 10%는 전 세계 소득의 52%를 차지하는 반면, 하위 50%는 전 세계의 소득의 8.5%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러한 소득 불평등의 악화는 경제적 영역을 넘어서 건강, 교육, 주거 등 사회적 영역 전반에서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기술·경제학적 변화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면서 약자의 범위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통적 개념의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신체기능적·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뿐 아니라 신사회적 위험(돌봄, 정서, 고립, 배제 등)으로 인해 주요 생활영역에서 상대적으로 기회가 제약된 분들을 포함한 정책적 배려가 시급하고 주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불평등과 양극화, 신사회적 위험에 대응하고자 서울시 전반의 정책에 있어 약자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자 2022년부터 ‘약자와의 동행’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여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약자동행지수’를 개발하였습니다.   서울시에서 개발한 “약자동행지수”는 약자의 관점에서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등 시민 삶과 연관된 생활의 각 영역에서의 취약성을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서울시의 정책적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의 지표 성과를 합하여 하나의 지수로 산출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정책의 성과를 약자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 개발과 예산 편성 등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지표·지수 체계로서 그 의의가 있으며,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의 6개 영역, 10대 중점과제, 50개 세부 지표로 구성> ‘약자동행지수’ 운영을 통해 생계, 주거 등 다양한 시민의 생활영역에서 사회적 위험을 조기에 발굴하여 사각지대는 없애고 정책효과는 끌어올리고자 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고, 마음을 보살피며,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등 약자동행지수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지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수는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시작한 ’22년을 기준연도로 하여 100으로 놓고 산출합니다. 지수가 기준값 100보다 낮아졌다면 원인을 분석해 수요증가가 이유라면 예산을 확대 투입해 지원대상을 늘리고, 사업 타당성이 문제라면 개선방안을 마련해 정책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매년 체계적으로 산출된 지수를 바탕으로 더 필요한 부분은 확대 추진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해서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약자동행지수의 매년 성과를 평가하여 시민들에게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영상자료] 서울시 우수정책 홍보영상_창업
    등록일 2023-02-13 글쓴이 seoulsolution
    서울시 우수정책 홍보영상 창업편입니다. 
  • [영상자료] 서울시 우수정책 홍보영상_환경
    등록일 2023-02-13 글쓴이 seoulsolution
    서울시 우수정책 홍보영상 환경편입니다. 
  • The Seoul Institute Research Abstracts 2020
    등록일 2022-04-25 글쓴이 seoulsolution
    01 Urban Planning 02 Transportation Planning 03 Environmental Planning 04 Social Policy 05 Economy 06 City Diplom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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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TI – Metropolis International Training Institute

The main mission of the Metropolis International Training Institute (MITI) is to strengthen the institutional and professional capacities of local and metropolitan authorities and their leaders for better public governance.

The Metropolis International Training Institute (MITI) is the training and learning center of Metropolis, established in 1996.Today, MITI counts on headquarters located in Seoul, and four regional centers: Cairo, Mashhad, Mexico City and Paris (Île-de-France). Formerly located in Montreal, the headquarters have been transferred to Seoul after a decision taken at the Metropolis Board of Directors’ meeting in Guangzhou, in 2012.

With its relaunch in Seoul, MITI enters a new era of knowledge dissemination, with the boosted activation of its regional centers. MITI will spare no efforts to operate training programs in line with other Metropolis activities, for all members of the Association, and also for its institutional partners and affiliated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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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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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SDG 온라인플랫폼
  • 공유도시(Sharing City) 서울은?

시간, 공간, 재능, 물건, 정보 등 누구나 소유하고 있는 것을 함께 나누어 활용함으로써 쓰지 않고 놀리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이웃과 공동체 의식도 형성하고, 환경에도 이로운 활동인 '공유'가 활성화된 도시입니다.

'공유도시 서울' 정책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복지, 환경, 일자리 등에서 사회적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한정된 예산과 자원으로 이를 해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도시화로 공동체 의식이 실종되었고, 과잉소비에 따른 자원고갈과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결이 어려운 도시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문제들을 '공유'라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완화시켜 나가고자 합니다.